2007 동경 국제 로봇전 참가!!
스폰서 기관에서 지원해주는 본행사를 통해
로봇의 현 주소와 로봇의 다양한 활용사례들을 보고 오려고 합니다.
모쪼록 이번 자리를 지원해준 협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일에 팀장님과 정진혁님과 김영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팀장님도 계시는데 성함을 알지 못해서 팀장님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대신해서 펑크난 업무 지원해준 팀원들 고마워요 ^^
항상 최고의 선수가 맡는 게 아니라, 팀에 영감을 불어넣고 팀을 지탱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맡는 거야.
하....
이처럼 우린 히어로를 갈망한다.
그것도 지고지순한 히어로를..
난 그렇게 될 수 없는것일까?
모든 히어로는 만들어진적은 없다.
그냥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였을때
우린 그를 히어로라 부르는것 일지도 모른다.
박지성 선수에게 감동을 전한다.
박지성 이 맨유 주장 완장을 차고나온날 외국인이 박지성을 보고 한말 (이날 10분 뛰고 0:0 무승부)
2005.10.19
21세기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는 다음(www.daum.net)이 내달 22일까지 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 등 전분야에 걸쳐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채용은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등 개발직군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등 서비스 기획 직군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등의 마케팅 직군을 비롯해 ▲ 인터넷 광고영업 ▲ 회계, 경영기획 등의 경영 관리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Daum Recrui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다양한 소리, 다음(多音)의 새로운 연주자인 바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곳에 나의 개발 팁! 들을 적어넣는다.
왜일까?
많고 많은 서비스중 하필 이런 개발팁을 정리해두려고 티스토리를 쓰는것일까?
혹자는 설치형블로그라서 혹자는 발행이라는 유용함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이런 저런 수식어구는 불필요한 말장난 같다.
나에게 있어 티스토리는
블로그 스럽기 때문이다.
서비스형 블로그에서는 느낄 수 없는 CSS들의 향연~
서비스형 만큼 다양한 기능들은 존재 하지 않지만 나의 손길이 닫으면 편집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로운 스킨마트에서 좋아하는 스킨들을 골라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도 티스토리의 이야기를 적어넣는다.
개발의 요소들과 팁들을..
남들에게는 인터넷상에서 존재하는 쓸데없는 중복된 글일지 몰라도
나로하여금 차곡차곡 쌓여가는 지식의 개인창고가 되어간다.
티스토리..
나의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2007 -Day2
일정의 둘째날이다.
이번 둘째날은 컨퍼런스의 하일라이트가 모두 모여있는 일정이다.
오늘 둘째날 일정을 가지고 많은사람들이 왈가 왈가하는 가장 많은 의견들이 쏟아질것
으로 예상된다. 실질적으로 한국에 돌아왔을때 많은 기자분들과 에널리스트들은 둘째날
전 CEO 이재용님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본것 같다.
내가 바라본 CEO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면 이러하다.
"지구를 여태 위협하던 문제들은 기술의 혁신으로 해결되왔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스스로를 브랜드화 해서
꼭 지켜내주기 바랍니다. "
비교적 간단한 명재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는 기술 지상주의보다는 모여있는 400명의 인원이 모두 기술자 이다보니 그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것은 창의적인 기술을 만들어내 다음이 비전으로 삼고 있는 슬로건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회사" 의 연속선상에서 볼 수 있다.
어쩌면 어쩌면...
나와 함께 모여있는 쿤룬호텔에 많은 사람들은
여지껏 지구를 구한 영웅이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이곳에서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꿈꿔보았다.
컨퍼런스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컨퍼런스는 본격적으로 엔지니어 중심으로 이뤄졌다.
각각의 세션을 통해 개발자들을 자신의 Know How를 Know Where로 돌려주었다.
그들은 자신의 모든것을 열정적으로 토해냈으며
그들은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나누도 패어하였다.
헌데?
난 뭐했나구요?
아~~ 그게 ... 그게 말이죠.. T-T
고맙습니다.
나의 팀원들 모두들 바쁜 와중에 고국에서 벌어지는 장애를 처리하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컨퍼런스는 계속 진행이 되었다.
세미나로, 포스터로 ...
마치 불교에서 미친듯 서로 묻고 답하기를 빠르게 반복하는것 처럼
세미나와 포스터에 참여한 모든 엔지니어들이 묻고 답하기를 반복해 나가며 마치 득도에
이르는듯 하였다.
그리고 패널토의에서도 이 뜨거운 열기는 계속 이어졌다. (팀장님 수고하셨삼^^~)
자~ 마지막으로 모든 세미나가 끝나고
디너쑈가 이어졌는데..
음..
출연진 모두가 나와 함께 개발을 했던 개발자였다니.. 참으로 덜덜덜..
여기서 말하는 디너쇼의 경우는 많은 다른 블로거들이 이야기한 바가 있어 단순
그들의 링크를 걸어 참고하도록 하겠다.
-----------------------------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2007 -Day2 End -----------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2007 -Day1
멀리 북경으로 향한다.
반도의 땅에서 대륙의 땅으로 향하는 발걸음에는 설래임반 기대반으로 기다리는 내둥
흥분과 기대의 도가니였다.
마치 그곳에가면 내가 꿈꿔오던 유토피아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나는 그곳을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내 딛었다.
사실 출발전에 내심 이번컨퍼런스를 기대했던 이유중 하나가 장소가 북경이라는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변화의 속도가 빠른 도시, 그러면서 다양한 모습을 담고있는 도시를 보게
된다는것에 대해 무척이나 고무된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무된 기분과 흥분이 이번컨퍼런스를 기대에 차게 하기에 충분했다.
공항은 생각보다 멀어서 도시가 잠에서 깨기전에 난 이른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을 항하였다.
나를 태워 대륙으로 인도할 비행기는 아시아나!
약 1시간 50여분의 비행이지만 비행기는 우리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참 많은 화물을 채워넣었다.
공항에 올때마다 느끼는 색다른 기분중에 하나는 "과연 저 무거운것이 하늘에 뜰까?" 다.
참 바보같겠지만 나는 아직도 그것이 매번 신기하고 그 신기함에 몸을 맡긴다.
GMT-서울 기점에서 -1을 한 베이징에 도착한 시간은 11시30분이였다.
우리가 알지 못한사이에 TR본부에서는 차량을 배정하고 원할한 진행을 위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컨퍼런스의 메인스테이지인 북경쿤룬(北京昆??店) 으로 이동하였다.
신기한 세상에 진입한 벅찬 감동때문이였을까?
차안에 탑승한 많은 사람들은 잠시 수다를 아끼는듯 하였다.
나역시 여태 일했던 사람들과의 대화보다는 북경의 거리와 시내를 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나무의 조림된 상태, 건물들의 모습, 간판, 사람들, 눈에보이는것이 이야기하는 중국의 현상들..
한국과는 사뭇다른 이러한 모습들을 보며 우리는 어느덧 중국의 6성급호텔에 도착하기에 이르럿다.
오아시스가 왜 빛이나는줄 아는가?
그것은 사막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쿤룬호텔에 적절한 비유일텐데 도로를 달리며 봤던 실상과 정 반대된 훌륭한 호텔이기 때문이다.
반듯하고 화려하고 잘 정돈되어있으며 중국안에 있지만 싼티나지 않는 호텔이기 때문이다.
첫번째 일정은 자금성 투어였다.
도착하자 마자 무슨 여행이냐 싶겠지만 어쩌면 중국을 먼저 아는게 가장 이번 컨퍼런스의 또다른
매력이라는 시각으로 본다면 적절한 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마지막황제"를 보게 되면 작은황제 푸이가 매섭고 차가운 붉은 벽 사이에서 자라는것을 볼 수 있다.
푸이는 높은 담장 안에서 중국의 변화에 외면당하며 오로지 마지막 황제의 길을 외롭게 강요받게 된다.
사실 영화속에서는 그런 푸이의 외로움과 적막감을 몰랐다.
그리고 그토록 그 붉은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줄 몰랐다.
하지만.. 하지만.. 직접 보니 그 붉은 벽은 정말 거대하게 나를 맞이했다.
일반사람의 6~7배즘 되는 높은 높이 그리고 무섭게도 붉게 칠해진 그 모습!
제국의 심장은 바로 그렇게 생겼다.
더불어 기와는 어떠한가?
지금이야 세월앞에 사그러드는 과거가 되어가고 있지만 내가 봐왔던 검은색 청색 단청이 아닌 황금색
아니던가!
남달랐다. 정말 남달랐다.
대륙을 통치했다는 천황의 권위가 과연 어느정도였을까 감해 생각해보게 하는
아찔할 정도의 넘실대는 불은담위에 황금색 기와들의 천지였다.
더불어 밟는 모든 발믿에 블럭은 대리석이 아니던가!
우리나라도 대리석을 구할 수 없어 화강암으로 석굴암을 만들어 나름의 석공의 기술을 선보였다고 하지만
중국은 구하기도 힘든 대리석을 중국대륙에서 구하여 그들의 수도의 바닥을 다지고 있으니
정말 당시 천황의 권위와 위용은 대단하기 이를수 없었다.
비가 왔다.
자금성 북쪽에서 천안문 광장 쪽으로의 구경을 하는 도중에 비가 왔다.
모두들 우비들을 챙겨입고 하나둘씩 천안문을 빠져나갈줄 알았는데 사람들은 되려 천안문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국기 하강식을 구경하기 위해서 그들은 비를 맞으며 서 있다고 한다.
국가!
비를 맞으면서 국기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려는 사람들은 서 있는것이였다.
후~~
국가란 바로 그런것 이였나?
국민의 절대 신임만을 먹으며 닫을 수 없는 저 높은 장대끝에서 그 누구나에게 환히 보이는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홀로 서있는 저 깃발과도 같은게 국가란 말인가?
나도한명의 국민이지만 이처럼 국민이 국가를 신임하는것은 나로하여금 느끼게 하는게 참 많았다.
비오는 북경~!
과거에 왕은 붉은 벽안에서 홀로 모든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손 이였다면 이제 그 손은 깃발이 되어 하늘위에서
펄럭이고 있다.
다음 일정은 왕푸징거리였다.
한번즈음 이곳에 와본 사람들이라면 화려한 백화점과 허름한 먹거리 시장을 봤을 것이다.
내경우도 화장실이 급해서 백화점에 잠시들렀었는데.. 사실 이곳에서 느낀것은
"여긴! 한국이다!" 였다.
제품의 데코레이션 형태와 점원들의 메너, 상품의 질과 손님들의 기본 드레스 코드들을 본다면
저가제품 생산하는 중국이라 보기 힘들었다.
아마도 중국은 5년정도 지난다면 한국정도의 소비패턴은 분명히 지닐것으로 보였다.
자~
기대하는 왕푸칭거리의 먹거리이다.
가기전에는 먹겠다고 했지만 가고나면 결코 먹기 힘든 왕푸칭의 먹거리!
사진으로 보자!
정말 저런것들을 맛있게 먹는 중국인들과 몇몇 외국인들에게 깊은 찬사를보낸다.
첫날의 일정이 모두 끝이났다.
----------------------------- Daum-Lycos 개발자 컨퍼런스 2007 -Day1 End -----------
Project 일정관리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
나에게 일을 시킨사람 혹은 회사가 보이지 않는 S/W의 진행사항을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가?
재조업이라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면 다행이겠지만
S/W말로 부드럽기 때문에 이런 공정을 보이지 못하는점이 참 아쉽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일정관리방법을 소개 하려고 한다.
돈이 조금 있는 금융권 프로젝트라면 갑사나 주관사에서 msproject2000 정도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음.. 이정도 툴을 가지고 한다면 프린트를 해도 예쁘고 일을 진행하는데도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작거나 개인적으로 하거나 했을경우 어떠한 방법이 가장 좋을까?
개인적으로 이런 일정관리를 위해 엑셀을 잘 이용한다. ^^
수식계산을 하는것 이라고 간과하지 말기 바란다.
엑셀이야 말로 msproject2000없는 프로젝트 일정 관리에서 PM혹은 PL이 먼저 챙겨야할
일정관리 툴 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