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1.07.13 (초대장 발급에 대한 변론).. 2011년07월11일 초대장이 없어요. T-T 13
  2. 2010.08.20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 334
  3. 2010.03.19 사람들 이야기 : Good bye Jerome B.York 1
  4. 2010.03.17 사람들 이야기 : 변화 적응기와 생산성과의 관계
  5. 2010.02.25 사람들 이야기 : 게임과 커뮤니티 산업
  6. 2009.11.02 2010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 참가!!-2
  7. 2009.11.02 2010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 참가!! 1
  8. 2008.11.26 2009년 티스토리 달력에는 내사진이 올라가길 바래본다~ 3
  9. 2008.10.29 Daum Lycos 개발자 컨퍼러스 3일차!
  10. 2008.10.29 Daum Lycos 개발자 컨퍼러스 2일차!

안녕하세요 '달려라네오' 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속에서 간간히 티스토리 초대장을 부탁을 들어드렸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초대장이 모두 소진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김지실, 이병홍, 블로그첫걸음, 용사마 님..
초대장을 보내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남기게 되는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초대장이 또 생길것 같은데요
  (물론 제가 티스토리를 열심히 써야 생겨요T-T)
그때 잊지 않고 또 여러분들께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
초대장이 생기는데로 다시 되는데로 게시글을 지우고 다시 초대장 보내드리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사용하실 예비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을 위한 티스토리 초대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티스토리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에 메일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가입은 초대장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메일주소로 초대장을 보내야만 티스토리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댓글을 통해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PS. 너무 많은 분의 요청으로 초대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덜덜..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이곳(
http://www.tistory.com/invitation/?_top_tistory=left_invitation) 에서 다른 블로그분들에게 요청하셔도 초대장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애플 직원이 죽었다.
열심히 일해서 이사라는 직함도 얻었다.
애플을 위해 노력했고 애플의 수많은 구성원중 조금 특별한 한 사람이였다.

2010년03월19일..
지금 www.apple.com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미지가 TOP페이지에 걸려져 있다.
글로벌 기업이 글로벌한 자신의 얼굴에 단 한사람의 동료를 떠나 보낸 것에 대한 애도의 뜻을
더하기 위해 그가 일평생 일군 회사에서 배풀어준 배려로 오늘 애플의 메인에 선것이다.

우리는 SW를 만들기 이전에 사람이다.
기계가 뭔가 다 할것 같지만 결국 사람이 만들어 놓은 메크로에 지나지 않는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고 그렇게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더라도
그의 성장 이면에는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

문득 이렇게 인간적인 이들의 모습을 보려니 숙연해 진다.
사람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
어쩌면 애플의 그토록 사용성 좋은 인터페이스는 마음가짐부터가
"사람을 향해 있어서" 였지 않았을까?






변화,  혁신, 자기개발.. 이  수없는 단어들이 2008년을 강타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땐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면 뒤로 물러나는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는데 어쩌면 그또한
지속 가능할때만 가치있는 일이지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희생만 하는 수가 생기는것 같다.

더불어 변화 적응기에는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상관관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그시간을 격려해주고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말을 보며
새삼 나는 왜 저런 반짝! 이는 생각을 하지 못할까? 저런 견적을 내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도 든다.



오늘 트위터로 나에게 날라온 메세지이다.
게임은 한방 크게 관심을 끌어야 하고,
커뮤니티는 장기간 걸쳐 조금씩 사람을 끌어모아야 한다는그에말..

오랜 내공이 아니고서는 견적을 내기 어려운 말이다.
사실 오랜 관찰이라면 몸으로 알법한 사실이기도 하지만 간략하게 표현한 그에 말에 동의를 표한다.

자자 두번째..
되든 안되든 고고싱입니다.
매번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되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일어나보니..
하늘이 맑다!

이번 컨퍼런스 내둥 비가 왔는데 세미나 다 끝나고 돌아가려고 가방을 챙겨드니
하늘은 푸른 얼굴을 하얀 구름사이사이로 내비쳤다.

아~
정말 비가 필요한 지자체는 꼭! Daum Lycos 개발자 컨퍼런스를 유치해볼것을 권유해본다.
그래도 돌아가는 길에 푸른하늘이 머리위에 머물어서 기분은 좋았다.
머리에 가득 담은 많은것들이 업무에서 발휘될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든다.

발표에 수고해준 많은 분들 수고하셨구요.
더불어 준비에 힘써주신 .. 모두들~ 감사합니다. ^^



안녕~
내년에 또만나요 ^^

우리.. 혹시.. 컨퍼런스 온것이 아니고 유격 비슷한것 하러 온게 아닐까?
난 아침에 눈띄며 이런 생각을 했다.
회사 출근시간은 10시!
하지만 컨퍼런스에서 밥이라도 먹을만큼 일어나려면 7시00시 기상!
세미나는 9:00 부터 시작되었다.


누구하나 땡땡이 치고 안 올법한 시간부터 진행되는 아침 발표였는데 정말 놀라운것은
모두 왔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빈자리가 없이 모두 왔다.
지적갈증이 브레인의 이드를 이성이 지배한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2일차 키노트의 영광은 "도전무한도전 지식" 의 정재승 교수가 등장하셨다.
~ 하셨는데요! 그런데요~
매일아침 라디오를 통해 바른 발음, 정확한 발음을 선보이시며 과학을 이야기하는분이 연단에
오르셨다.
개발자 뇌구조를 웃기라고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 정말 뇌를 분석하는 분의 이야기라 그런지
키노트 내둥 사람들의 동글 동글 눈동자들은 정재승 교수의 PT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사람의 학습의 진화단계, 선입견 역시 학습의 일환 ..
매일 익숙한 길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얻은것처럼 신선했다.


키노트를 시작으로 컨퍼런스 2일차를 진행되었다.
어느곳애서는 미래비전에 해당하는 새로운 마켓에 대한 도전 방법을 이야기 하고
연이어 그 도전 마켓에 대해 어떻게 기술적으로 접근해야하는지도 논의 되었다.

다른곳은 개인들이 혹은 팀원들이 프로파일링한 outPut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발표를 보면서 "아~ 님들아! 님들은 정말 천재이신것 같아요"
같은 회사 다니지만 스스로가 부끄러울만큼 사람들은 노력했고 노력을 산출해내는 모습은
발전을 더디해온 나를 되돌아 보게끔 하였다.

간간히 휴식시간이 주어도 졌는데
컨퍼런스를 준비한 분들의 수고가 휴식시간에도 빛이 발휘되었다.
타임테이블 상에서 사람들이 다음의맴버가 된것을 보여주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사진들을 커다란 현수막에 보여줌으로써 "나를 찾아라!" 는 소소한 재미도 주었다.
더불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의 사진도 찍어주었는데 ㅎㅎ 좋았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좋았던게 뭐냐고 꼽는다면!!
회사 카페테리아를 그데로 옮겨왔다는 점이다.
같은직원, 같은컵, 같은 커피콩으로 블랜딩된 회사커피를 비발디에서 맛볼 수 있었다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다.
(카페테리아 맴버여러분 감사합니다. ^^)


오후에도 열공은 계속 이어졌다.
파란 별을 단 열공이라 외부적으로 공개될 수 없지만 서비스에 열정이 가득 담긴 이들의 발표는
같은 개발자의 가슴을 불태우기에 충분했다.

PM 7:00 ...
2일차 세미나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이어지는 디너파티~

매해 개발자 컨퍼런스의 디너는 신입직원들과 끼있는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행사글
가지게 되는데
이번에는 다음내에서도 유명한 다음인 밴드가 초빙되었다.
오~ 보라! 저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언제나 벌어지는 다음만의 독특한 게임...
지난해는 마우스 클릭으로 즐겁게 해주더니 올해는 큐브 가지고 많은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다.
디너의 열광적인 도가니는 2일차 밤도 11시까지 넘기게 만들었다.



2일차도 금방 지나갔다.
오기전에는 공부만 한다고 투덜 거렸는데..
막상와서 보니 다양한 세션을 듣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더 크게 밀려온다.
탄력받은 말랑말랑한 뇌는 신선한 자극덩어리속에서 월요일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가서 해볼것들이 많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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