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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2 프로젝트 과정/결과는 유토피아를 향한다!! [소프트웨어 생존전략]


서평자는 전에 스티브맥코넬리의 서적을 모두 탐독코자 하였다.
이번에 평하고자 하는 서적은 "소프트웨어 생존전략!"
이름도 그럴듯한 Servival Guide 책이다.
 
2005년3월10일에 구입해서 보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봤으니 거의 2주정도 시간이 걸렸다.
소설책류의 2시간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어갔다.
서평자는 스티브맥코넬리의 깊은 사상을 이해하려하였고 그가 생존전략!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붇인 까닭을 알고 싶었다.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진정 맥코넬리는 프로젝트의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유토피아를 본 서적에서 기술해 놓았다.
 
- 스폰서에게는 프로그램이 완성되어져가는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의견을 적용 될 수 있도록 하였고
- 관리자에게는 잘짜여진 틀 안에서 스폰서와 개발자들사이의 훌륭한 PM 이 되도록 하였고
- 개발자에게는 프로젝트 완료후 기술의 스킬UP과 회사에 강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정말 놀라운 서적이 아닐 수 없다.
스티브맥코넬리는 3인칭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프로젝트에 관여된 3계층(스폰서, 관리자, 개발자) 모두 만족시켜주는 가이드를 제시한것이다.
 
하지만 본 서적이 그토록 유명하게된 까닭은 단지 3계층을 커버하는 수준이였다면 그만큼 유명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서평자가 보기에 SPSG에 투입되고 연관되어있는 방법론과 서적은 실로 방대하다.

스폰서 / 관리자
 > ROI (투자수익률)
 > 피플웨어 (톰디마르고,  티모시 리스터)             
 > 리스크관리 (톰디마르고,  티모시 리스터)
 > Professional 소프트웨어개발 (스티브맥코넬리)

 
개발자
 >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론 재프리즈)
 > Junit (데이브 토머스)
 > TDD (캔트백)
 > RUP (개발방법론: 로즈)

기타 등등..
이런류의 서적들을 모두 총 종합시킨 전과목 참고서 수준이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 주제는 어디서 본것 같은데..." 하는 느낌과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피플웨어나 마일스톤의 경우는 (피플웨어,리스크관리)책 냄새가 나고
스모크테스트나 일별 test계획을 세워서 프로토타이핑을 만들어내는것은 (XPI, TDD, JUNIT..)책 냄새가 난다.
 
만일 위에 언급한 사항들을 모두 보신 분들 이라면 썩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구술도 꽤어야 보배라고 모든 단위 항목 학문을 하나로 꾀어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고 칭찬할만 하다.
 
스티브 맥코넬리는 프로젝트 진행단계 단계마다 가장 적당한 방법론의 소개, 행동 방법 등을 기술하였고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 예외사항까지 기술해 놓았다.
제목 그데로 Guide인 샘이다.
얼마나 가능할련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내가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본 가이드데로 시행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자 책의 서평을 정리하는 뜻에서 중요한 한가지 힌트를 주고 가름하려고 한다.
스티브맥코넬리는 개발자나 관리자가 움직이는 작은 움직임도 돈으로 계산하도록 하고 있다.
Planning Checkpoint Review를 가장 주의깊게 봤으면 한다.
PCR은 책의 논제가 어디로 흩어지든 항상 중심으로 인도하는 몇개의 끈들중에 하나이다.
PCR은 프로젝트 비용의 10~20%를 확보할 수 있고 PCR은 아키텍쳐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레퍼런스이다.
PCR은 요구사항을 개발!! 하는 도구중에 하나이며    PCR은 완료보고서의 멋진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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