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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2 BEA DEV2DEV (2008.05.22) 1

세미나 일정 : 2008년05월21일 PM 14:00 ~ 17:40
장소 :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3호
주관사 : BEA
내용 : JAVA2S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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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후반차를 일찍 사용해서 세미나에 참석했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을것만 같은 오후2시..
하지만 역시나 코엑스에는 사람이 많았고, 쉬느사람도 많았다. (과연 저사람들 직업은?)


여하튼 늦지 않게 도착해서 사전접수한것 확인하고 번역기 들고 세미나장에
들어섰다.


이번 세미나의 주된 획득아이템은 BEA가 꾸준하게 밀고있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를 얼마나 쉽게 풀어놓았는가가 사실 나에게는 관건이였다.
SI 필드에서는 SOA가 고부가가치 프레임웍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도 BEA도 이에
맞게 잘 준비를 했을꺼라 생각해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미나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었다.
세미나 발표자부터 BEA 본사에서 파견나온 직원이 수행해 주었다 (역시나 번역이 필요)


1. SOA를 쉽게 구현하기 위해 BEA는 노력하고 있다.
SOA의 가장 핵심이라 불리우는것은 역시나 ServiceBus!
이것을 보다 핵심적으로 쉽게 구현하기 위해 BEA는 Eclipse Europa 에 플러그인을
심어주었다.
UML에서 볼수 있는 Modeling language 를 도입하였는데 이부분에 대한 Modeling은
마치 CRM Tool을 보고 있다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래화면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Eclipse에 잘 빌트인 되어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보장해 주고 있다.
 (※ 물론 여기서 사용자라함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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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개발을 위해서는 (AquaLogicBPM) 플러그인을 설치해줘야한다.
 


2. BEA는 아직도 진화중이다.
신선함과 자극적인것 투성이였다.
포괄적으로 수용하려는 시장은 EBJ 환경뿐만 아니라 SAP, CRM까지 전범위적이였다.
그러다보니 BEA에서 권장하는 나름의 ScriptLang을 다소 익혀줘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다.
하지만 별로 어려워 보이지는않는다.

이번에 진화한 탁월함은 ServiceBus를 만들어내는 개발자의 노고가 많이 덜어졌다는것이다.
이클립스 기반으로 했으니 외부 모듈과의 연결을 java나 profile등올 하겠지 생각하겠지만
proxy Service, Bussiness Service, DSP Transport 등과 같은 서비스 모듈을 가지고
몇개의 아이콘을 잘 찍어주기만 하면 된다.

아마도 기존에 설정정보를 매번 건드려서 해야하는 수고스러움에 많은개발자들이
상심해서 그런것 일 수 있는데 이로써 BEA도 Modeling language 반열에 오른게 아닌가
하는 때이른 생각도 해본다.

(참고로 서비스연결 파일들은 일반적으로 눈에 익은 파일은 아닙니다. proxy, ds, WSDL ..
 과같이 BEA에서 따로 정해놓은 파일 이름을 사용한답니다. / 예전부터 SOA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익히 알만하겠지만 그렇지 못한사람들은 약간 당혹스러울 부분이였네요)


3. 우리의 파트너는 Ad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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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영역을 보면서 지난 SUN과 Intel의 기술제휴 발표회가 떠올랐다.
이때도 두기업의 커플링이 뭘 노리나 되게 궁금했는데 이번에도 BEA와  Adobe가 뭘
말하는지 생각보다 무척이나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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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두기업은 팩키지 배포를 통해 BEA안에 Flex2.X 를 탑재하였다.
이는 설정정보를 공유하며 SOA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Presentation Layer 빈약함을
Adobe를 통해 커버하고 어도비 역시 서버모듈의 이슈를 해결하는 두 기업의
필요관계에 의해 탄생된 결과라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2.X 버전까지만 되어있다지만 향후 3.X 버전까지 지원하게 되면
pagenavigation, DAO, 디바이스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만끽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4. 종합
기업의 환경이 다각화됨에 따라 SOA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사람이 개발자이다.
BEA의 친 개발자적인 package를 선보임으로써 매우 좋았던 세미나로 평가되어진다.
상당히 많은 좌석을 가득매운 이번 세미나...
BEA에 본사에서 직접나와 AquaLogic을 설명해준 다니엘
그리고 한국 BEA에서 데모를 시연해준 2명의 차장님..
모두 모두 인상적인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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