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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1 구체적인 행동강력이 담겨있는 빨간책!! [XP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XP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
빨간책!
불온(火溫^^ [열정적])서적이면서 선동을 유도하며 구체적인 행동강력이 담겨있는 빨간책!!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XPI) 는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라 볼 수 있는
빨간책으로 처음 나에게 다가왔다.
 
세상에는 XP라는 이니셜을 달고있는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그중에 XPI는 XP의 무엇을 위해
태어나게 되었고 누구를 위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최종 종착지는 어디일까?
 
론 제프리즈는 XPI의 탄생을 떠벌이 기획자혹은 엔지니어들로 인해  왜곡된 XP를 바로 펴려고
자신이 경험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본 서적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XP는 보다 지능화되고 향상된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개발자에게는 "배웠구나! 얻었구나!" 하는 보람을 주려고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떠벌이들이 XP의 취지를 무시한체 XP를종이 몇장에 서술해 가며 되려 고객과 관리자, 개발자들을 고생시키고 있다.
바로 이 책은 C3 (크라이슬러 급여관리) Project를 배경으로 XP가 어떻게 전계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책에 등장하는 3명의 인물은 개발을 경험한 컨설턴트이다.
그들은 고객이 일의 진행사항을 보고 싶어하고 이런 저런 기능들이 추가되길 바라지만
돈주도 말못하는 애로사항을 이해 해주었고,  관리자가 관리는 하지만 별 성과없이 스트레스만 받는말못할 사정도 풀어주려고 하였고 , 개발자의 피패함을 방지하고 보람찬 일상이 되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이말을 다시 풀이하자면!!
진정 XP는 개발자에 국한된것도 아니고 관리자, 고객에게 국한되지 않는 IT전반에 걸쳐
Project라는 미명아래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방법론 인것이다.
 
● 구독방법
본 서적은 다음과 같은 구독방법을 권고한다.
만일 이와같은 방법으로 구독한다면 당신의 회사는 변화하게 될것이다.
 
1. 최초 개발자가 먼저 읽는다.
   - 개발자가 먼저 읽고 각각의 중요한 부분에 연필로 믿줄을 긋고 자신의 의견을 달아놓는다.
   - 개발자는 이때 적당한 tool이 뭐가 있는지 함께 기술하는게 좋을것 같다.
 
2. 두번째로 관리자가 읽는다.
   - 개발자가 다 읽은 책을 관리자가 받아 개발자의 사상을 이해하며 자신이 보기에 중요한 부분을 믿줄 긋는다.
   - 관리자는 개발자의 생각을 읽으려고 노력을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효과는 없을것 같다.
 
3. 세번째로 고객(갑)이 읽는다.
   - 개발자와 관리자가 다본 책을 봄으로써 고객은 권한과 권리의 범위를 정확하게 이해한다.
   - 책임의 입장으로써 고객의 투정 한마디가 생각보다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게 되는것이고 이러함으로써 정말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시선을 갖춘다.

훌륭한 프로젝트는 개발자 한사람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고객, 관리, 개발자 모두 훌륭해 져아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론을 함께 공유하기란 쉽지 만은 않다.
그러기에 지각있는 분이 읽어 본 책이 무술교본에 나와있는 행동하나 하나임을 알고 따라하길 바랬
으면 좋겠다.
 
 
"XP실천사항들을 그 쓰인데로 완전히 마스터 했을때에 단순한 법칙을 넘어서 형을 깨트리고 자신만의 형을 창조하시게 될겁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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